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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불이 켜져 있었다는 고사에서 『빈자일등貧者一燈, 부자만등富者萬燈』이란 표현이 나왔으며, 이는 곧 봉헌의 액수보다 봉헌하는 이의 마음과 정성의 소중함이 중요하다는 우화입니다. 예전 본당신부를 할 때, 교구 사제들과 만남의 자리에서 어떻게...

만불을 유산으로 준다고 유언하고 서거(逝去)했습니다. 10만 불은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1억여 원이 조금넘는 정도입니다. 그러자...개보다 못합니까? 개에게는 1,560억원을 주고 나에게는 1억만 주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판사님, 너무 억울합니다. 바로...

우리가 1억만 보시 하더라도 복이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이 지구에 가득차는 많고 많은 칠보로써 보시를 했다면 그 복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如是니다 世尊이시여 此人이 以是因緣으로 得福이 甚多니다 須菩提야 若福德有實인댄 如來가...

喫煙하는 nom(?)들도 여럿 보여 korkim이 뭐라 했는데, 꼭 그런 짓(?)들을 해야만 한단 말인가? 물론 얼음 위에서 끓여 먹으니 불을 낼리는 없겠지만, 과연, 먹고 난후에 뒷처리를 어찌 했을까 걱정스럽고 궁금 하도다. 이런 자연의 멋진 작품을 감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