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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리도 마찬가지겠다. 서로 외롭지 말라고, 함께 있는 건가 보다!' 인생의 어두운 순간에도 밝은 희망을 그릴 수 있는 건 당신이라는 별이 옆에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달과 별이 된다면, 어떠한 순간에도 우리는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별, 달, 하트 모양의 조각으로 얼굴에 안경, 모자, 코 만들어보고 위로 높이 높이 탑 쌓기, 옆으로 길게 길게 기차 만들기, 모양 찾아 쏙~ 넣어보기도 하면서 신체 활동 해보았어요. 🎵🎶🎵🎶🎵🎶 별누리들과 함께 겨울 동요를 들으며 다양한 색깔의 스카프를...

모양의 달이 떴다. 깜깜한 공중에 홀로 있으니 기댈 데가 없어서 등이 시려 보인다. 시인은 파도처럼 뒤척이다 이내 잠잠하게...잠에 들었을 것이다. 문태준 시인 빛명상 ​ ​ 내 옆의 당신 ​ 멀리 내장산 단풍만 붉은 것이 아니지요. 있는 듯 없는 듯 말없이...

오전 4시19분쯤 서로 가장 가까워진다.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직접 찍은 달과 금성 사진을 올리며 "오늘 달 옆에 엄청 크고 밝은 별이 있어서 아무렇게나 찍었는데 금성이라네" "달 옆에 뭐가 있길래 신기하다 했는데 금성이었구나" "인공위성인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