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가게가 몇개가있는데, 20년전임에도 기억이 나는 가게가있어 작은 젤라또아이스크림을 3유로를주고 사먹었다. 20년전에 줄을서서 3번이나 사먹었다. 역시 쫀득하여 맛이있다. 아이스크림을 파는 직원이 한국인인줄을 알고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한다...

재우고 먹을 것을 해 주는 것도, 한 영혼을 위하여 24시간 집을 오픈하고 대기하는 일들도, 저희에게 마지막 남은 1유로 몇 센트까지 다 털어 나누어 주어도, 걷지도 못할 정도로 몇 주간에 걸쳐 홀로 무거운 이사짐을 다 날라 주는 일들도, 토우스트 한...

먼저 올리기전에 - 항상 보면 돈이 -_- 1유로,몇센트씩 세더라구요; 저말고도 다른님들도 그러는거 같았습니다.. 계산착오인가? 그리고 여행하면서 저처럼 돈쓸때마다 용돈기입장에 쓰시는분드는 극히 드물었어요ㅋㅋ 그리고 이해를 돕기위해 사진첨부도...

주머니를 뒤적뒤적해서 동전을 꺼내는 순간 여러분은 2차로 허거덕 놀랍니다. 여러분의 주머니에 들어있는 동전은 단 1유로 하고 몇 센트... ㅡ_-;; 지갑에는 5유로, 10유로, 50유로 짜리 지폐에다가 신용카드에 현금카드까지 가득하건만.. 야속하게도...

정도...(몇개의 나라를 가냐에 따라 다르구여,,) 그니까 한달 용돈 계산하기 어렵네여....보통은 여행 안가고 하면 한달에 200유로 쓰는거 같아여..그리고 따로 나와서 살면 아무래도 자기가 밥하고 해야하니까 용돈은 더! 들겠져... ► 현지 식사비 물가...

천몇백년을 가볍게 호가하는... 그러나 그 모든 건축물과 예술품들이 놀랍고 경이로운... 그래서 그냥 자연도 예술도 유물도..그 모든것에 특별히 친절하지도 특별하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숨쉬고 공존하는 느낌..? 다른 유럽의 나라도 그랬지만 특히 로마...

커피를 1유로에 빼 들고 다니며.. 다시한번 지랄맞은 파리의 날씨에 옷깃을 여매며.. 오르세 미술관으로... 오르세미술관을 7.5유로를 내고 들어갔는데 정말이지 하나도 아깝지 않을만큼 거장들의 작품들이 모두 전시되어 있네요.. 층별로 화가들의 작품이...

오늘은 몇자 끄적여 볼까 합니다여... 이거 기행문이란건 또 써본적이 없어서리... 거기다 유럽 기행문을 쓰자니... 학창시절 세계사 시간이 생각 나서리...골치가 딱딱 아푸고... 솔직히 도시 이름이나 장소나 다 꼬부랑 글씨라서 잘 기억도 나지 않아여...

중인 몇 개의 저가(底價) 여행사에서 주로 진행한다. 참..여행사, 노랑.. 등. 나는 유럽, 그 중에서도 스페인 때문에 일단 스포모와 스포불의 두 코스로 좁힌 후 프랑스와 모로코를 놓고 고민을 좀 했다. 그러나 모로코가 우리가 쉽게 갈 수 없는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