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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0년을 남겨 놓았다가 캐보았습니다. 뿌리가 얼마나 깊게 들어 갔던지 어깨가 빠지도록 괭이질을 했지만 끝뿌리는 거의가 잘려 나갔습니다. 황토땅속으로 40~50cm 깊이까지 뿌리를 밖고 있더군요 수도물로 세척중 도라지는 편도선염을 막아주는...

있어서 10년묵은 동네 고인물 때밀이선생님이 다녀가신듯한 부드러움 그런게 잇음 거품 씻어내고 물기 닦고 나서 꼭 등 피부 바로 손으로 한 번 만져봐야 함 그냥 손으로 문질러도 거품이 이렇거든 그래서 저 위에 킹받는ㅋㅋㅋㅋ 샤워타월로 거품내서...

과연 10년 넘게 묵은 것이 틀림없어 보였다. "이것을 구하느라고 수고하셨소. 이제 당신의 병은 다 나은 것이나 마찬가지요." 나는 고추장을 숟가락으로 떠서 큰 사발에 가득 담았다. 고약처럼 굳어 있었으므로 따뜻한 물을 붓고 잘 저어서 묽게 했다...

어렵게 구했습니다!! 지금처럼 소금이 귀해질까 생각 해본적 없었는데 이리도 소금이 귀할까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2013년, 즉 10년이나 묵은 소금입니다, 어른분들은 이런 소금을 "약"이라고 말씀들 하십니다 그만큼 세월이 흘러 좋은 소금이 된것입니다...

거리도 되더군요. 이제 2020년이 되니 명칭하여 10년 소금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한참동안 잊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지인 분의...묻어나지가 않더군요. 간수가 완전히 빠져서 그런거 봅니다. 오래도록 묵은 소금은 금이라고 하던데 덕분에 저는 이제 농촌...

있어야 두부를 만들수있으므로 간수 대용 소금물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간수도 결국은 소금물이라 저는 커피필터에 10년 묵은 소금을 가득붓고 위에서 물을 부어 소금물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간수가 묽으면 덜 뭉칠듯합니다. (소금 1 물 2) 이과정중에...

빛과 소금 봉사단 6월 봉사활동 모습입니다. 2023.6.20(화) 오전 10-12시 신진도 마을청소 무더위 등으로 참석인원이 적었지만, 가장 많은 양의 봉사활동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시작하기 전에 다함께 기념사진을...

천년 묵은 침향 건지러 남녘 갯가로 간다 영광 법성포로 천년향(千年香)을 건지러 간다. 우리 선인들은 향나무를 갯물에 묻었다. 매향(埋香). 짠 물에 잠긴 향나무는 억겁을 눅어 있다가 천년 뒷손님들에게 깊은 향기를 베푼다. 그 경개를 기자는 이렇게...

너무 오래되어서 소금덩어리가 되었네요 딱딱하게 굳어서 소금덩이가 되니까 예쁜 항아리가 두곳이나 깨어졌네요 오래된 된장은 약이라네요 혹시 약으로 필요하신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