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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사말 모음집 ■ 가을 편지 - 가을 하늘에 편지를 쓰고 싶다는 노래처럼 세상 끝까지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어 잊혀졌던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싶은 10월입니다. ■ 독서의 계절 - 이렇게 좋은 햇살과 넉넉한 바람이 불고 붉게 단풍이 물든 나무...

님,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요. ■ 월인사 > 10월(꿀벌) 하얀 나비와 배가 불룩한 꿀벌들이 만개한 국화꽃들 사이를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풍요로운 가을을 말해주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님...

서간 모음이 감명 깊었다. 송담 선생님은 1930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19살까지 조부 낙천(樂川) 이교천(李敎川,1882~1948) 선생에게 한학을 배웠다. 이후 호남․호서의 큰 유학자들에게 배운 뒤 홀로 부단히 학문에 정진하셨다. 21살 때부터 보성 덕산...

2006년 10월 14일 경포 호수에서 <가을 부르기 시화전>을 개최하였다. (10.14 – 10. 23) 회원은 유금숙, 김희래, 박종금(회장), 권오선, 진혜숙, 이순희, 임춘자, 조부순, 조영옥, 서옥섭, 채정미, 김정자, 유지숙, 이은희, 박준영, 신완묵, 최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