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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맷돌 호박은 서리 올 때를 기다립니다~♡ 포도를 자세히 보면 벌과 나비에게 일용할 양식으로 내어준지 오래됐습니다 ~♡ 더위에 지쳤는지 더 이상 익지 않네요~♡ 익숙한 뒷태 누구신지요? 대추도 수줍은 듯 붉어 집니다 친구가 좋긴 좋아요~♡ 달달한...

끝이 안 보이던 올 여름더위도 세월앞에는 어쩔수없네요. 살방살방 움직이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포항방 활~~짝 열어놓고 기다릴게요. 모두들 즐댄하러오셔요~~^^ 10월13일 둘째주 일요일 포항사즐모 모임공지 사즐모 벗님들을 초대하기 위해 공지글을...

새벽엔 추워서 겨울옷 입고 움직입니다. 저는 더위보다 추위를 잘 견디기 때문에 살만 하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마당에 금목서 두 그루가 있는데 올해 제일 풍성하게 피워서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올리는 출석부 라서 몽롱한 상태...

실한것은 수확해서 생강청 만들어놓고 싹이 늦게 늦게 나오더니 지 밥그릇만큼 ... 안뽑은 아이들은 밥값도 못한 아이들 혹독한 더위에 웃거릏도 물도 보살핌 없이 방치했으니 이것도 감사 그래도 유기농입니다.^^~ 전북방 출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