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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강이 어울려 사계절 언제가도 추억과 낭만이 있는곳 가을풍경 따라서 여유롭게 수변길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함께합니다 산들바다 행복걷기 시간 10월3일(목) 오전 10시 30분 (상봉역 용문행 9시 39분 발 승차) 장소 전철 경의중앙선 운길산역 1...

상주나들이 3, 남장사 편 자전거 박물관을 나오자 길은 바로 곶감마을과 연결된다. 동지 때라 곶감 말리는 풍경을 보기엔 너무 늦은 게 아닌가 걱정을 하면서도 곶감 마을로 들어선다. 우리의 다음 목적지인 남장사를 가려면 곶감마을을 거쳐야하니...

선선한 바람 불고 화창한 날씨에 3층 대법당에서 삼천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가을 바람이 법당문을 오가며 송글송글 맺힌 땀을 식혀 주네요 산신대재 회향일과 겹친 일정으로 삼천배 마치고 모두 산신각으로~ 산신대재로 바쁨바쁨~ 짧게 소식...

10월의 마지막 밤을 하루 남겨 놓은 수요일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풍경에서 가을을 느끼기 보단 겨우살이 준비를 해야 한다는 마음이 바빠집니다 지난 주말에는 꽁님과 함께 이천 시청 아트홀에서 열린 나태주 시인님 문학토크에 참석하여 좋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