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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티비 예능프로에서 추정리 메밀꽃밭을 보고 정말 가보고 싶었어요 지난해에도 어쩌다보니 못가고. 올해는 볼수 있으려나 했었는데 메밀꽃이 가장 만개한 시기에 다녀왔어요~ 주차하기 힘들거란 생각에 걱정을 했었지만... 주차공간을 많이 확보해...

어제 하루 종일 내린 비에 주위 풍경이 가을로 더욱 더 깊어집니다 날도 서늘하오니 옷 따스이 입고 다니시길요 요즘 다연은 여름 폭염에 다육이들이 얼굴 작아지고 세상 뜬 아이들의 화분정리와 화분 갈아주기 하고 있습니다 전엔 큰화분으로 이사 시키기...

매일 맞이하는 하루 아침이 열리고 바쁜 하루 우리가 받는 미지의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오늘 하루의 계획도 무슨일이 있을지 짐작이나 아무도 알 수 없는 희망의 박스 날마다 하나둘 그것을 열어갑니다 오늘은 어떤일이 무슨일이 좋은일 나쁜일...

오늘도 어김없이 10월 23일 해학연호 출항합니다~~^^

좋은글 좋은 인연은 힘이 됩니다 좋은 인연으로 좋은 세상을 오래도록 예쁘게 살아 갑시다 젊었을 적보다 황혼길 우정이 더 아름답습니다 좋은 인연과 함께 동행할수 있으니 참 고맙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이란 하루가 세상에서 가장...

키스 1907년 작 귀스타브 클림트(Gustav Klimt, 1862~1918년) 19세기 말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유명하고 천재적인 화가였다. ‘빈 분리파’라는 독자적인 빈의 예술운동을 주도했으며, 세기 말 오스트리아의 화풍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동양적인 장식...

7년전인가 무슨일 때문에 넋두리 읇조리며 음방에서 끄적였는지 전혀 기억이 없지만 이시간 현재의 내마음과 흡사해 골라 왔어요 세상에 이런일이 있을까 싶은 청천벽력과 같은 비애의 소식을 어제 듣고 세 아우들이 모도시로 달려 갔답니다 지금 내리는...

예전에 몰랐던 것들을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어 알게 된것들 잃지 않도록 지키고 가꾸고 노력하는 멋지고 행복한날 만드시기 바라며 장미의요일 수요일 잘 보내세요 🙏😊

시월 용해원 가을처럼 긴 여운을 남기는 계절은 없습니다 ​ 가을은 고달픈 이들에게 마음의 쉼터를 만들어 줍니다 ​ 가을의 마지막 순간까지 나뭇가지에 주렁주렁 매달린 감 열매 속에는 여름 햇살의 사랑 노래가 가득합니다. ​ 꽃 피는 봄과 찬란했던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