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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 수요미식회는 레이크호텔 뒤에 있는 어가 해물찜 에서 저녁식사 모임하려 합니다 가성비좋고 맛도 좋은곳 입니다 혼밥 하지 마시고 오셔서 함께 합시다 식사하고 석촌호수길 걸어서 롯데시네마로 가서 영화봅니다 모임벙주: 백조의호수/아싸총무...

10월의 엽서 이해인수녀 사랑한다는 말 대신 잘 익은 석류를 쪼개드릴게요 좋아한다는 말 대신 탄탄한 단감하나 드리고 기도한다는 말 대신 탱자의 향기를 드릴게요 푸른하늘이 담겨서 더욱 투명해진 내마음 붉은단풍에 물들어 더욱 따뜻해진 내마음 우표...

위의 글 제목에는 날짜와 지역 들어가야 합니다. 돈을 송금해야하는 번개는 운영진의 허가 있어야 합니다. ▶ 일시 : 10월 30일 수요일 19시 ▶ 장소 : 신촌역 쭈꾸미 블루스 신촌본점 ▶ 초대회원 : (9명 / 존칭생략) 해솔, 꿈꾸라, 허브, 서이수 케일...

10월의 마지막 밤을 하루 남겨 놓은 수요일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풍경에서 가을을 느끼기 보단 겨우살이 준비를 해야 한다는 마음이 바빠집니다 지난 주말에는 꽁님과 함께 이천 시청 아트홀에서 열린 나태주 시인님 문학토크에 참석하여 좋은 말씀...

남여공학 출석부 ( 등교하기 ) 모든 학우님 누구나 자유롭게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관계/손현숙 도둑맞아 어수선한 내 집에 앉아 나는 왜 그 흔한 언니 하나 없는 걸까, 무섭다는 말도 무서워서 못하고 이불 둘둘 말아 쥐고 앉아서 이럴 때 느티나무 정자...

날이 차가워지면서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가네요 고속도로 지날때 노란 소국들이 다글다글 많이도 피어 있었어요 산아래는 아직인데 정상쪽은 단풍이 물들어있고 가을을 짊어지고 아래로 아래로 내려옵니다~ 군위 엄마집에 갔다가 리틀포레스트 영화촬영지...

세월 참 잘도 가내요 꾸물 꾸물 하다 보니 어느세 한주가 후다닥 가버리고 그토록 기다렸던 단풍에 계절 10월도 덩달아 가 버리려 고 하내요 시월에 마지막 수요일 수도 없이 행복 하시고 수도 없이 수지 맞으시고 수도없이 좋은 일 많으세요 <구봉산의...

어렸을적 눈만뜨면 마주보고 대화하던 정든이들이 5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자그마치 아홉명이나 불귀의 객이 되었는데 지난 20여일전 열번째로 또 한사람이 세상을 등졌다 그중 가장 오래 산이는 85세 가장 적게 산이는 30대 초반으로 울집안이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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