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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톨스토이 단편선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유목민을 찾아갔는데, 조건은 간단했어. 해가 뜨고 나서부터 해가 지기까지 걸어서 이동한 뒤 시작 지점으로 되돌아오면 1000루블의 돈으로 자신이 걸었던 땅의 면적만큼 받을 수 있다고 했어. 바흠은 이 조건을 받아들이고 아침이 되자 출발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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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러시아 1000루블(?) 입니다 2010.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의좀 들릴려고요 전 화폐수집은 안하고 우표수집을 합니다.. 1993년 이모가 러시아 갔다가 오시면 주신건데. 액면가로 1000루블이면 현재 약 3.5만원의 가치라는데 중간에 화폐개혁이 있었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뭐 그냥 개인소장용이지만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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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의 지혜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넓은 땅을 살 수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더 많은 땅을 차지하고 싶었던 파홈은 바시키르로 가서 그곳 사람들과 계약했다. 1000루블만 내고 해가 지기 전까지 출발점에 돌아오면 자신이 밟은 땅을 모두 차지해도 좋다는 조건이었다. 해가 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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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을 한다. 그러던 중 바슈키르로 가면 적은 돈으로 많은 땅을 살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간다. 여기는 하루치 땅이 1000루블이다. 해가 뜰때 출발해서 해가 지기전에 돌아와야 한다. 그래야 자기 땅이 되는것이다. 좀더 많은 땅을 차지할려고 숨이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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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는 영원히 자기 소유가 될 수 있는 땅을 사기로 했다. 손으로 가리키기만 하면 내 땅이 될 수 있는 땅을. 하루에 1000 루블만 내면 자신이 걸어 다닐 수 있는 만큼의 땅을 가지게 되는, 다만 해가 지기 전에 원래 자리로 돌아와야 한다는 조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