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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도 좋은 순간으로 가득했음 좋겠어 그리고 나는 이펙스를 보면서 많이 웃는 것 같아.. 그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10000일에 몇년이 될 때 까지 평생 제니스 할게!! 이펙스가 되어줘서 고마워❤️ 앞으로 힘들 때 계속 응원하고 좋아해주는 사람 있다는...

위원장을 몇 차례 거론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많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누군가하고 잘 지내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 하지만, 나는 그들과 잘 지냈으며 우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중단시켰다"고도...

다시 느끼고 싶어서가 더 많앗던거 같거든? 근데 또 몇년 후에 나는 나중엔 100일 기념 편지라고 쓴 적두 잇능데 ㅋㅋ 하고 지금...나는 오빠에 대한 마음이 평생 갈 거 같으니까 100일이 아니라 1000일 10000일까지 잘 부타캐 ~~ 항상 말하지만 난 오빠...

지 10000일이라고 잘 태어났다 잘 컸다 잘 자랐다 칭찬해 주더라구요. (경상도 남자라 간단명료합니다.) 그래서 밥 먹고 쭐래쭐래 집에 들어왔더니 엄마가 "걔 이번 주 일한다더니 왜 왔대?" 궁금해 하십니다. "나 태어난지 만일이래" 그랬더니 "별걸 다...

여 년쯤 전에 ‘강유원’ 교수의 ‘다섯 개의 시선으로 책읽기’ 강의를 듣고 구입해서는 책꽂이에 고이 모셔둔 책 ‘베트남 10,000일의 전쟁’을 꺼내 들었다. “한국사에서 해방과 한국전쟁이 가장 중요하고, 동아시아에서는 베트남을 아는 것이 가장...

십여년인데.. 계획잡은데로 대학 다니면서 알바뛰면서 이틀에 한번씩 자고 등록금도 제손으로 다 갚고 컨버터블 스포츠카도 사고 시내에 집한채도 마련하고 연봉도 나이에 비해서 많이 받는 레벨까지 올라갔는데.... 문제는 이제와서 제 자신을 돌아보 니...

없었다. 몇 번을 불러도 답이 없자,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갔다. 서응 스님은 가부좌를 하고 고개를 숙인 채 원적에 들어 있었다. 좌탈입망坐脫立亡의 진면목을 보여준 것이다. 평생 후학을 지도하며 강 講을 했던 서응 스님은 임종게를 남기지 않았다...

몇년전에 탐라에서 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했던기억이 나는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