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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욕탕 갔는데.. 주변 할머님들 하나같이 담달이 돌인데 넘 작다고,. 키 70, 몸무게 8키로 좀 넘어요-.-. 4개월때부터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 그래도 링거나 입원한번 없이 잘 버티고 이유식도 잘먹고 분유도 잘먹거든요.. 이유식 넘 많이 먹어 배탈...

저희 둘째가 이제11개월 하고 며칠 지났습니다. 오늘 검진받으러 갔는데, 몸무게는 8.8kg이구요, 키는 77.3cm이더라구요. 키에 비해 몸무게가 작은줄은 알았지만, 너무 작은것 같아서요. 키는 계속 크는데, 몸무게는 늘지가 않네요. 7월말에 요로감염으로...

제가 원채 싱겁게 먹어서 그런가.. 짠음식은 잘안먹어요 느끼한 음식도 잘 않먹구요 개운한걸 좋아합니다.. 11개월엄마들아 아기들 몸무개랑 키가 어느정도 되야 잘키웠다는 소리 들어요 ?? 이유식 좀 비리거나 하면 몇순갈 안먹어요 이유식도 잘먹어야 힘...

기저귀갈때 애기 팔이나 다리보면 ...거의 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보통 이개월수 아기들도 키가 큰편이라서 ....ㅜㅜ 병원에서 건강검진 받았을때 살을 더 찌우라고 하더라구요 !!! 아참 분유는 200~250 에 2~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