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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꽃들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말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다녀왔는데 거기서 본 꽃들입니다. 11월 초에는 이렇게 국화가 만발하여 끝없이 펼쳐진 샛노란 들판을 볼 수 있어요. 이날 날이 흐려서 하늘색이 칙칙한 게 좀 아쉽네요. -샛노란 들판의 90프로 지분을 차지하는 노란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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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화) 헤이!DMZ 꽃길만걷기(마감합니다) 202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디어파사드 뮤지엄 헤이에서 가상공간의 꽃까지 올 가을 DMZ 평화의 꽃길 프로그램 입니다 여행도보 가는곳 코스 : 율곡습지...마켓 걷는 거리:오후4시종료 예정 ˚ 난이도 : 하 여행일 11월12일 (화) 승하차 09:00 홍대역 3번출구밖 09:40 운정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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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꽃 202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내서는 스트랩토카르푸스 아키메네스 들이 한참입니다 제라늄들도 예뻐지기 시작하구요 미니바이올렛도 예뻐요 정원엔 사랑초들이 주인공입니다 가을이 짧은게 늘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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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날 출석부.. 202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하는 11월 한달 되시길 바랍니다. 어제는 마늘심기 3차 마쳤습니다.. 조금씩 사브작사브작 하다보니 시간이 길어졌어요. 그래도 시월안에 마늘 심을 수 있어서 좋네요... 삼사일 전 미리 마늘 소독하고 양파망에 넣어 건조하고 있었는데 마늘 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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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낚시 여행 - 너와 함께한 계절...가을의 끝자락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 꾼에게는... 가장 설레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1월 -오세영- 지금은 태양이 낮게 뜨는 계절 돌아보면 다들...건 갈대뿐이다 상강 서릿발 차가운 칼날 앞에서 꽃은 꽃끼리, 잎은 잎끼리 맨땅에 스스로 목숨을 던지지만 갈대는 호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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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하루 꽃편지 202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리고 있고 덜 여문 콩대 몇 개는 그냥 서 있습니다. 곧 콩 타작을 하고 김장을 담그면 가마솥에 불을 넣고 메주콩을 삶으며 11월을 살겠지요. 달력이 두 장 남았네요. 지난 시간은 잘 살았는지 모르겠으나 남은 날은 잘 살아보려 합니다. 바람재 들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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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詩 모음 202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숙일 일이 없어 보입니다 일회용 라이터로 마른 장미에 불을 붙였습니다 강운자의 "11월"은 일상 속에서의 작고도 의미 있는 순간들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마른 낙엽 소리, 잠들어가는 꽃, 다시 살아나는 봉오리 등 자연의 이미지를 통해 서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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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중반, 그대의 안부를 여쭈어봅니다. 202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심과 불행, 질병마저 날아올 듯 하네요. 얼마남지 않은 11월 아직 추워지지 않은 날들에게 아름다운 단풍들과 만추의 향기로움...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니 , 그댄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나. 털려 들면, 먼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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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 주말입니다. 2024.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면 마무리 짓겠네요. 쌀쌀해진 11월 ~~ 주말 따뜻한 마음으로 잘지내시구요. 밝은 정신과 건강한 몸으로 즐겁게 지내세요...녹지가 어린이대공원. 저 무덤의 주인은 누구실까? 철쭉도 한송이 피어 반기고~~ 칠자화 라고 하네요. 꽃이 두가지색인데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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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곱게핀 버들마편초꽃에 네발나비들.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들마편초는 통화식물목 마편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6~10월에 연한 보라색으로 줄기와 가지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려피고 화관은 목이 긴 통모양입니다./ 이윤수. 2024.11.11. 폰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