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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입니다. 시간에 맞게 11월의 시 2편 올립니다. 다들 멋진 11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11월/나태주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맞은 장미 한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것만 같습니다...

것 같은 눈빛으로 속이 다 삭아버린 사랑에 매달리고 있다 입을 앙다문 여윈 나뭇잎 같은 계집 하나, 바싹 마른 입술로 창 밖을 내다보고 있다 - 알버타 문학 카페에서 옮겨옴- 11월의 시/ 나태주 https://www.youtube.com/watch?v=PgwgsoCJbCQ - 옮 긴 글...

[시낭송모음] 나태주 ㅣ 윤동주 ㅣ 안도현 ㅣ 도종환 ㅣ 정호승 ㅣ 홍해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필이 아닌 시 모음 낭송을 준비했습니다 11월이 시작되고 가을도 이제 서서히 깊어가고 있지요 여러분은 언제 시를 읽으시나요? 소설가 박완서 님은 왜...

[인터넷 펌]

듣는 시 낭송 그리고 앙상블의 연주 거기에 뮤지컬 배우의 힘 있는 노래까지 11월, 우리 공연장에서 만나는 최고의 무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무대입니다 11월 16일 토요일은 아침 일찍 조용한 곳으로 산책도 하시고 점심...

않았다. 11월의 거리라는 사진을 기억한다. 30대 초반, 우연히 들른 사진전에서 보았던 사진 중 하나이다. 나무들은 헐벗어 나목이 되어 있었고 길에는 한두 잎 말라빠져 버려 당장 바스러질 듯한 나뭇잎이 구르고 있었다. 사진 속에서 스산한 찬 바람이...

제2회 자치와소통, 시민아카데미 나태주 시인 강좌를 안내드리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강좌명: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문학여행 일 시: 11월 30일(토), 15:00~17:00 장 소: 나주교회 봉사관 비전홀 (3층) 신청방법: https://naver.me/xucuKkzJ

겨울호(통권 52호)를 발간합니다. 이에, 발송 작업을 마치면 11월 15일 안으로 겨울호를 받아보시게 될 것입니다. 이번 겨울호...겨울호를 빛내주실 것입니다. 신작시엔 강영은 강영환 고경숙 나태주 문창갑 박일만 서범석 소재호 신미균 양균원 이상호...

표현에 고개가 끄덕여 집디다 겨울들어 낮 길이가 짧아진다니 더욱 그대를 사랑하리란 표현엔 시인께서도 나일 의식하시는구나 싶었습니다 어제 수녀님 레지오 훈화중 나태주시인의 11월과 이해인수녀님의 11월시를 소개해 주시여 한편 골라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