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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 준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한자리 차지해 이젠 내 세상이라고 호통을 칠 것 같은 주말~~ 아직 김장이 다 끝나지 않고 겨울 맞이 준비도 아직 멀었는데~~11월이 지나서 찾아오면 얼마나 좋을까 망상 떨어보며 오늘도 지난 주에 담그고 남은 알타리 총각무를 다듬어서 김치도 담고...

💕11월 18일 행복한 월요일의 아침 💜 [행복을 파는 사람이 되자] "행복은 얻는 게 더 행복할까요? 아니면 주는 게 더 행복할까요?" 가장 행복한 사람은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에게 그 행복을 파는 사람들입니다. 중동,이스라엘의 전쟁중인 요즘...

진 내 삶의 그늘들을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다. ㅡ오늘의 좋은글 ㅡ 💕 💜 💏 💙 💚 😍 💕 안녕하세요 👍 😄 오늘은 하루종일 흐린 ⛅️ 날씨...일교차가 심하내요 👍 잘 주무시였나요 ㅎㅎㅎㅎ 😆 11월도 막바지에 다다랐네요 세월은 유수와 같다더니 금방 가내요 가는...

안내글을 올립니다. ㅡ 아 래 ㅡ 👉 11월 2일(토) 경기도 포천시 지역 일기예보는? 오전과 오후 구름 많은 하늘에 간간히 구름 사이로 햇빛을 볼 수 있으며, 비소식은 없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상 10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1도로써 일교차가...

끝나자, 인사를 나누고 온 교무가 자신의 예상이 맞다고 말했어. 이야기를 나눠 보니 초등학교는 물론, 고등학교까지 동창이더래. 광주 금남로에 있는 학생이 수천 명이 넘는 학교인데도 기억하는 건 당시만 해도 장애인의 인권 감수성이 낮을 때라서...

시와 글 조급함 김옥춘 나 살면서 조급함이 앞뒤 안 가리게 했더라. 지혜를 가렸더라. 나 살면서 조급함이 시야를 좁혔더라. 후회를 남겼더라. 나 살면서 조급함이 내리치고 말았더라. 쪼개고 말았더라. 관용을 외면했더라. 관용이 사랑일 때가 많았더라...

이영서 글/김동성 그림 2024년 11월 13일 홍상숙 이영서 1972년 출생 주요작품: ⸢악당 티노를 공개 수배합니다⸥ ⸢책과 노니는 집⸥, ⸢허생전⸥, ⸢도대체 어디로 간 건지?⸥, ⸢얼음장수 엄기둥 한양을 누비다⸥ 김동성 1970년 부산 출생 1995년 홍익대학교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