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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11월02일03일 토일요일 출석부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날 열두 달 중 떠난 열 달 그렇게 보내고 말았네! 가을은 깊어만 갈수록 찬바람 부는 겨울 문턱 낙엽 쌓인 11월 저 앞 입동 일주일 남짓 추위 한 발 두 발 가까이 옷깃 여미는 세찬 바람아 가을 단풍 낙엽 밟는 소리 바스락 부서지는 멜로디 화들짝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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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월요일 경기방 출석부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 하세요 경기방 월요일 출석부 올립니다 몇일 춥고 서리가 내려 추위에 약한 식물들은 폭삭 주저 앉았네요 더워더워 하던게 얼마전인데 이젠 추워추워 합니다 모과가 자꾸 떨어져 그냥 다 따버렸어요 몇일 두면 색이 더 노라지겠죠? 향은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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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출석부 포근한 날씨예요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일은 11월 2일(양력) 내 생일은 음력으로 10월 11일 아들 생일에 미역국을 넉넉히 끓여 놓으면 열흘 못 되어 다가오는 내 생일까지 충분히 혼자 밥 말아 먹을 수 있다 (내 생일은 뭐 할게 없다) 딸애 생일은 12월 23일이다(양력) 음력 시월은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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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1월7일출석글(목)[힘이 되어 주는 사람] 202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져? 지아도 춥지만 움츠러들지 않고 가슴을 활짝 펴고 하늘을 향해 힘껏 외쳐 봅니다. 뭐라냐구여? 우리님들~ 사랑합니다💜 라고 외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날씨가 추운 만큼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방금 도착한 모닝커피 핫커피로 추위를 이겨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