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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입니다 ~~11월의 첫날 출석부를 쓰게되어 영광이네요^^ 이번달도 행복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인천방 다녀가신 모든분들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칙칙한 아침을 활짝 열기위하여 모인 사람들처럼 밝고 정겨운 마음을 담은 얼굴들로 주고받는 인사에는 언제나 정이 가득하고 사랑이 넘칩니다. 2024년 11월 초하루, 09시에 순간포착 기자단의 첫 활동모임이 문화공원 팔각정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어제와 같은 메뉴의 차림상 11월 첫날 이젠 새벽과 저녁엔 따스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되었내요 행복한 달 되세요 한마디 말에 사람의 마음이 움직입니다 고운말을 씁시다 늘 찿아오는 아침에 인사 드려요 고운마음 으로 건강하게 지내요 늘 변함없이...

11월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등원한 우경이는 교실 한 켠에 생긴 버섯 키우기를 관찰하고 자유 놀이를 시작했답니다...금방 간식시간이 되어 간식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침 인사 시간입니다! 요즘 우경이가 정말 좋아하는 '밀림으로'를 시작으로...

함께 아침 열기로 지난 배움 이야기 나누고, 칼림바 연습… 곧 소리샘 오셔서 칼림바 수업을 조금 하고, 살림방에서 북(난타)도 했어요. 점심 밥모심으로 육개장 한그릇 시원하게 비우고, 선호&준성이와 학교 장보러 함께 갔어요.(신대 로컬푸드) 여전히...

친구들에게 인사할 시간도 주지 않고 자기 딸을 높은 귀족과 결혼시키기 위해 황제가 사는 도시로 이사 나와 커다란 집을 짓습니다. 가구야의 아름다움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각지에서 귀족들이 그녀의 결혼을 청하러 찾아옵니다. 모두 고위 왕자인 다섯...

한달에 한번 찾는 수지 법륜사 초하루 법회가 있어 아침일찍 달려왔습니다 단풍이 지기 시작하네요 국화도 유난히 예쁘네요 처마...항상 감사합니다 각 전마다 인사드리고 옵니다 일찍 도착해서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오늘은 신중단 탱화도 열심히 보았네요...

중엽에 11월 1일로 바뀌었다. 교회는 이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 뒤의 새로운 삶을 바라며 살아가도록 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고, 우리와 천국의 모든 성인 사이의 연대성도 깨우쳐 준다. 오늘은 모든 성인 대축일입니다. 성인들은 하늘 나라...

하루아침이 아니었을 터 작은 눈들이 눈을 맞추고 그녀를 마중한다 그녀의 포옹은 언제나 길다 세상은 흙과 그녀만 있는 듯 한 번씩 길을 끌어당길 때마다 주름진 무늬들은 교감의 증표로 남았고 그녀는 땅에 복종하는 습관이 생겨났다 풀리지 않는 실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