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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결정의 순간에 죽음을 생각하니 모든 게 쉬웠다고 고백하던 누군가의 강연이 생각납니다. 계절의 순서에서 죽음과 마무리를 생각하게 하는 11월, 지구에 와서 잘 놀다 가기를 바라는 그분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는 자연인으로서 기도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하나님! 연약한 우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서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산과 들에는 풍성한 열매들이 가득합니다. 좋은 것을 먹고 좋은 곳에 살면서 친구들과 선생님 목사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11월 10일(일) 부터 11월 14일(목)까지 5일간 가을수행정진 및 시험특별축원기도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도식을 참석하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오전 6시, 오전 10시 30분 1. 안암교당 대각전 현장 참석(3점) 2. 안암교당 유튜브 실시간 참석(2점) 3...

여러 유럽권 교회에서는 하느님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를 수정하기 위해 2020년에 ‘우리를 유혹에 버려두지 마소서.’라고 기도문을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성경에서 하느님은 아브라함을 시험하려고 아들을 번제물로 바치도록 명하는 분으로 표현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