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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단풍소식있어 주말을 이용해서 오른 한라산. 모처럼 간 날이 비바람이 너무 거세어서 힘들었지만 갓 물들기 시작한 딘풍을 볼 수 있었던 건 정말 좋았다.🥰 한라산 영실과 1100고지의 단풍. 2024.10.19.土

강추합니다 이곳은 설경 외에 붉은색으로 짙게 물든 가을 단풍도 아름답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직접 자동차를 몰고 갈 수도...설경, 추위도 아랑곳 없이 구경하는 많은 사람들 1100고지 휴게소에는 먹을거리도 풍부하여 이곳 설경을 구경한 후에 먹은...

혼자 가을비 오는 1100도로를 처음으로 걸었다.고도가 변함에 따라 단풍색이 변하는걸 체감하는 맛이 얼마나 황홀한지.1100고지 단풍은 이미 다 떨어지고 퇴색했지만 아래로 내려오면서 단풍다운 단풍이 아직 일부 남아 있었다.다시 차가 있는 1100고지...

아래로 펼쳐지는 눈이 시원한 풍경..... 11:11 상원사에서 남대봉으로...... 영원사 - 남대봉 갈림길...... 1100고지 위로는 마른 단풍이 보이며 겨울 풍경이 펼쳐진다 남대봉 가는 길목에 자리한 세존대....... 찬바람이 거세게 부는 조망터에서 본 원주...

밭!! 1100고지 높은곳에있어 날좋고 눈좋고 착한사람은 동해바다가 보입니다. 보이시나요? ㅋ 일몰보러 안반데기서 두시간 달려 육백마지기 왔쥬~~ 경치는 육백마지기! 여기져기 구경하다가 해를 놓침 ㅠㅠ 이제 집에 갑니다. 네비 찍으니 집까지 6시간...

한라산 단풍 1100고지

제법 썰렁했다. 이것은 제주 공항에서 캡쳐한 데이터 1100고지와 무려 8도 차이가 난다. 몸을 녹일 겸 정상에 있는 휴게소에서...지점이다. 몸을 녹였으니 이제 다시 출발 제주 쪽 어리목의 단풍도 절경이었는데 달리면서 찍으니 사진으론 잘 표현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