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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쳤는데...5타차라고......이거 차이가 너무 많이 났내여. 마지막 홀 파4 : 374야드 세컨샷을 십자성이 젤 좋아하는 115야드 남기고 보기를 했는데도 300야드 대만 친구가 드라이버 왕창 슬라이스 세컨샷까지 남의 홀로 가는 통에 스코어가 그렇게 차이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Sherman-Browner으로 이어진 CB 듀오는 Redskins의 WRs를 단 115야드로 제압했습니다. 다음 주 Falcons의 이번 시즌 1000야드 이상의 리시빙 야드를 기록한 White-Jones WRs들과 맞대결이 승부...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그리고 넘버2 코너인 K.Crawley는 매 경기마다 털리고 있으며 저번주 J.Brown을 상대로 5타겟 5캐치 115야드를 허용했습니다. 세인츠의 디펜스는 항상 블리츠, 맨투맨을 하는 스킴이기에 코너진의 1:1 매치업에서의 우위가 필요했고...

다행히 파. 3번홀 거리를 잘 못 읽어 웨지샷이 그린을 넘기고 파퍼팅 놓쳐 보기. 다행히 파 파이브 4번홀, 478야드에서 115야드만 남기는 저조차도 놀란 멋진 드라이버(제 입으로 직접 밝히기는 쑥스럽고 멀리만 치는 게 자랑할 거는 못되지만 아무도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