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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끝자락 / 김선균 오늘처럼 함박눈 내리는 날 숫눈 밟으며 갔던 그 길 유쾌하게 깊이 패인 보조개로 환하게 웃던 그 사람 티 한 점 없던 하얀 마음은 차디찬 두 볼이 발게지도록 한없이 걷고 뛰었던 우리는 설인(雪人) 예띠가 되었다. 꽉 잡은 손에...

👋12월의 끝자락에서👋 잘가라 이년아!!! 잘가라 이年아! 난 더 좋은年 만날꺼다! 글쎄 이 年이 며칠후 다짜고짜 미련없이 떠난다네... 사정을 해도 소용이 없고 붙잡아도 막무가내고... 어떤 놈 옆에서 치다꺼리 하느라고 힘들었다면서 기여코 보따리...

甲辰年 끝자락 - 12월 곧 甲辰年 마지막 달인 12월이 찾아오네요. 12월은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이지만 따뜻한 하루하루가 되었음 합니다. 우리의 몸은 항상 따뜻하게 保護管理해야 免疫力이 향상되어 疾病에서 벗어난다고 하네요. 정말로 우리...

*12월의 끝자락에서 제 마음과 같은 글이라서 옮겨써 봅니다. 잘가라 이 年아, 난 더 좋은 年 만날꺼다! 글쎄 이 年이 며칠 후 다짜고짜 미련없이 떠난다네요. 사정을 해도 소용이 없고 붙잡아도 막무가내고~! 이 年이 가면 또 다른 年이 찾아오겠지만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