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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일까요? 설날을 부대끼며 지내야 진짜 새해가 오는 듯한 느낌은 아마도 제가 연식이 좀 된 탓으로 돌립니다. 12월의 편지_홍영철(1955 ~ ) 오늘은 마음도 썰렁하고 해서 창이 커다란 카페를 찾아 혼자 맥주를 몇 잔 마셨습니다. 내게 있어 혼자 술...

겨울 속 깊은 정취와 함께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다시 함께 걸어갈 우리 새해에도 한마음으로 넓은 세상을 품어 보아요. 12월의 편지 혜원 전진옥 한해를 걸어오면서 꽃이 피고 잎이 지기까지 꿈으로 너울진 시간들 언제나 설레임이었고 오늘이란 선물은...

생겨났습니다. 일년동안 달려 온 그대의 인생을 위로하고 싶습니다. 별일없이 살아온 날들에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12월에 편지를 씁니다. 크리스마스 카드에 사랑과 행복을 담아 그대에게 부칩니다. 외로운 밤이 오거든 꺼내 읽어 주십시오. 인생의 날...

12월의 편지 / 혜원 전진옥 한해를 걸어오면서 꽃이 피고 잎이 지기까지 꿈으로 너울진 시간들 언제나 설렘이었고 오늘이란 이름은 늘 새로운 희망이었다 하루하루 그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 만으로도 쌂의 이유가 되었으니까 이 소중했던 날들을 나는 노래...

있는 사업 위주로 계획하겠습니다. 2024년 여름문학제와 겨울 문학제는 통합되어 ‘대구문학제’로 실시됩니다. 대구문학제-12월 20일 15시 달구벌홀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반드시 참석자 명단에 사인 부탁드립니다. 저녁 식사 준비하였습니다...

12월의 편지 / 泉山박원동 그대여 지금 당신의 삶이 힘겹고 버겁다 말하지 마라 삶은 누구나 힘겹고 버겁다 삶이 만 냥 좋은 일만 있다면 어찌 우리가 진정한 힘겨움을 알 수가 있고 어찌 우리가 진정한 불행을 알 수 있으랴. 언제나 빼앗긴 뜰에도 봄날은...

짝사랑은 오늘로 잘 마무리가 되었어요 아하하 -_ㅠ... 짝사랑 끝나서 여기 온거 아니구요 ㅋㅋㅋㅋ 사실 기말 마무리하고 편지 쓰고 싶었는데 음 겸사겸사 이렇게 와서 편지 쓰는거에요 ㅋㅋㅋ 아! 그리고 저 곧 일 그만 둡니다! 저 지난해에 나름 큰...

12월 편지 안녕 너가 어제처럼 해맑게 피어 오르구나 반가워 어쩜 이렇게 나를 반하게 하는거야 붉게 물든 단풍나무 사이사이로 너가 빼꼼 웃구나 땅에 떨어진 단풍잎 하나 주워서 가방에 담았다 책갈피에 꽂아 두고 속삭이려고 가는 것이 있고 오는 것이...

잘 받았나용 호호 돌아온 주간편지 지금 시~작합니다~~~!~!~! 12.2 월 2024년의 마지막 달이지만 12월의 첫 월요일에 출발하는, 12월의 첫 주간편지입니다. ’12월‘과 ’첫‘이라는 단어가 함께 있는게 묘하게 이질적이지만 죄금 낭만적인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