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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날 절기살이 이제 올해 마지막 수업이에요. 오늘은 시형삼촌 집에 모여 두부를 함께 만들거에요. 밭에서 하늘땅살이 한 메주콩들 모아 시형삼촌이 전날부터 불려두셨어요. 착즙기에 콩과 물을 함께 넣어 콩물과 비지로 분리해요. 이제 우리가 직접 해...

삼기도 했다. 대설(大雪)<12.7>일과 소한(小寒) <1.5일> 사이인 스물두 번째 절기로 음력 11월 중기(中氣)이고 양력 12월 22일경이 절기의 시작이다. 북반구에서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낮아서 밤이 가장 긴 날이며, 같은 시간에 남반구에서는 이와 반대...

제명호수길을 찾아서 ~~!! 일 시 2024년 12월12일 (목) 만남의 장소 석계역 1번출구 밖= 11시00분 (버스 환승) 지하철 1,6호선 코 스 백세문~나절길~불암산 둘레길~ 삼육대 제명호수 거 리 왕복 5k 정도 (약 2시간 쉬는시간 포함 ) -코스는 사정상 변경 될...

내일(12월7일 토요일)은 24절기 중 스물한 번째 절기로 이날 눈이 많이 오면 이듬해 풍년이 들고 따뜻한 겨울을 난다는 대설 (大雪)입니다. 어느덧 그 무덥던 한 여름의 더위를 지나 첫눈에 폭설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봉이들도 이제 모두 월동에 들어가...

내일(12월21일 토요일)은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밤이 가장 길어 음기가 강한 이 날, 붉은 색의 팥죽을 쑤어 액운을 쫓던 세시 풍속이 있는 동지 (冬至)입니다. 동지가 지나면 어둠은 짧아지고 밝음이...

2024년 12월 25일 (수) 제목 : [성탄절 절기 묵상] 만민의 빛이신 예수님 오늘의 말씀 : 누가복음 2:25-39 찬송가: 294장(구 416장)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12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오늘이 24절기중 마지막 절기 동지날 입니다 동지날은 팥죽을 끓여 먹고 한해 묵은 액운 날려 버리고 악귀를 떨쳐 버릴려고 집 주변에 뿌리기도 합니다 회원여러분 동지팥죽 드시고 올 한해 묵은 액운 날려 버리시기 바랍니다...

비롯된 절기를 지키는 행위는 결코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오늘날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며 태양신의 탄생일입니다. 또한 교회 안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행위는 지옥으로 가는 행위입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