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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12월도 오늘까지 이틀 남았습니다 송구영신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새해 을사년에는 행복이 넘치옵소서. 이제 갑진년의...말 없이 떠나만 가는 님을 바라볼수 없어서 뒤돌아서 눈물만 키었네, 라는 글귀가 머리속을 스치는 밤 세월은 왜 이렇게...

는 글귀가 가슴 벅차게 다가 왔을 것이다. '세상에 공짜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카네기에게 그런 힘든 상황이 없었다면 과연 철강왕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을까? 🌸🕊ㆍㆍㆍ 🌸🕊ㆍㆍㆍ 요새 경제가 어려워져서 그런지 만나는 사람마다 다들 힘들다고...

이미지 : 사막 / 픽사베이 어제인듯 싶던 1월이... 어느새 12월 끝자락입니다. 지난 1년은 어땠나 돌아봅니다. 마냥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마음고생, 몸고생... 그때마다 아래의 글귀를 떠 올리며 스스로를 다독이곤 했습니다. 항상 맑으면...

맛은 못보았다. ^ 율포 해수탕 아침 이른 시간인데 어르신을 모시고온 관광버스도 보인다. ^ 25년을 1월부터 12월까지 좋은 글귀 두가지만 올려본다. 우리모두 건강하고 하는 일 소원성취 바랍니다.물론 코리아둘레길을 하시는 건각님들 완주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