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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가 되셔서 지난 11을 은혜 가운데 보내게 하시고 12월 첫날 첫 주를 하나님 앞에 예배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024년도 벌써 열한달을 보내고 이제 12월 한 달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올 한해...

무익한 죄인인 저희들을 위해 2000년 전 이 땅에 독생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시고 그의 피 값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 24년도에도 오늘 이 시간까지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신 그 크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거룩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117년 만에 11월 최대 폭설이라는 급격한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저희를 주의 사랑으로 한결같이 지켜 주시고 12월 첫째 주일이며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 첫째 주일을 맞아 주님 전으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니...

2023년 12월 24일 김진숙 권사 주일대표 기도문.hwp 126.50KB 을 살필줄 아는 주님의 가르침을 품게 하옵소서. 죄인인 저희들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뜻을 사무치게 연모하게 하시어서 주가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사랑하신 곳처럼 저희들이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