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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우리들에게 부모님처럼 언니나 오빠처럼 따스하게 지켜 봐 주시는 우리 선생님이 계세요.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보내주신 분들 같아요. 선생님은 바쁘시지만 늘 우리를 위해 하나님 말씀을 준비해 오시고 우리들을 위해서 기도도 많이 해 주세요...

기도에는 힘이 있다 그러니 그 힘 함부로 쓰지마라 믿음은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그러니 기도했으면 믿어라 기도가 안 이루어졌으면 마음 상해하지 마라 분명 네가 모르는 어딘가에서 기도의 힘이 작용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기도는 어느 시 보다도 순수...

날, 12월 31일을 주일로 보내게 하시고 성탄절 후 첫째 주일과 송년 주일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제는 함박눈으로 온 세상을 하얗게 덮으시며 따뜻하고 온화한 세상을 느끼게 하여 주심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님은 아쉬움과 감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