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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15살이 되도록 VisualCOM을 꺼려왔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부정적 인식 속에 서도 꼭 VisualCOM을 사용해야지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다 아는 사실이 었다. 다른 친구들은 모두 어렸을 때 VisualCOM을 접해왔지만 자신은...

오른팔이라함은.....량...비오빠?.." 나의말에...몇초동안 침묵이 흐르더니.. 또다시 걸려온 전화에 그 침묵이 깨진다.. "띠리리리리리리" 걸려온 전화를 받으러... 핸드폰을 들고나가는 남자는?... 어라.... 한솔단?....... "죄송합니다...형...형님들...

여자.’ 15살, 천방지축소녀의 발랄한사랑과 깜찍한우정이야기를담은, 한소녀의 인생이야기. <6.그녀석과의 만남.> “형,,,,,, 나왔....어..” “김영운.... 너 술마시고왔지...” “하-.,,,신민하가...너무 보고싶...어서..,,, 그래..서... 한잔했어...

뫼비우스의 띠 / 윤석호 히터와 에어컨만 있으면 날씨와 상관없이 살 수 있는 세상에 누구는 씨앗을 뒤져 열매를 찾아낸다고 정신이 없고 누구는 그것을 다시 씨앗 속에 욱여넣는다고 세월을 보낸다 한가한 날은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가 내가 가진 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