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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약기금’이 1일 공식 출범했다. 새도약기금은 이달부터 연체채권 매입을 시작해 내년부터 총 113만4000명의 빚 16조4000억 원을 탕감해준다. 혜택 대상자들은 별도 신청절차 없이 채무가 탕감되거나 조정된다. 1일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소상공인 ‘빚 탕감’ …113만 명 재기 기회 열려 [K뉴스통신 = 박동웅 기자] 이재명 정부가 올해 하반기부터 장기 연체자와 저소득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규모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 www...

채무 16조원을 탕감하고,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10만명의 대출 원금을 90%까지 깎아주기로 했는데, 앞으로 대상과 규모를 더 확대할 수 있다는 뜻을 李가 직접 밝힌 것이다. 채무를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면 은행 거래를 할 수 없고 일자리를 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