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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까지 아슬아슬하게 갈 수는 있을듯 합니다. 이제 드디어 동해상공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포항KPO VOR도 잡혔습니다. 162마일 정도 남았습니다. 평화로운 우리 동해안 상공을 순항중입니다. 드디어 포항시와 경주시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포항시와...

금) 더 머물고 싶었던 뉴포트 비치의 숙소에서 여유로운 오전을 보내고 포틀랜드로 이동합니다 뉴포트에서 포틀랜드까지 162마일(약 260km) 퇴근시간이라 차가 많이 밀려 예상시간보다 훨씬 더 걸렸어요 포틀랜드의 명소 콜럼비아 강 협곡에 있는 멀트노마...

것이 언제였든가? 얼마 전부터는 파란 하늘보다 구름이 더 많아졌다. 덕분에 바람이 좋아 속도가 빨라졌다. 하루 동안 무려 162마일을 주파했다. 바람은 꾸준히 불고 있지만 뒤 따라 오던 파도로 인해서 속도가 빨라졌다 느려졌다를 반복하며 나아간다...

식당은 한국 관광객들로 연명하 는 듯했다. (08:00) 유터 주 카나라빌 휴게소 (관광명소) 라스베이거스 룩소 호텔에서 162마일(260km) 떨어진 지점. 휴게소, 화장실, 그늘집 사막 한가운데 산악 고원지대 자이언 케니언이 산 너머 있어 명소라는 명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