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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외에도 문제있는거 잘 알아요. 하지만 왜 남자친구는 제 몸매를 싫어할까요? 두꺼운 다리, 치마 안어울리는것쯤은 잘 알고있어요. 이래저래 스트레스받네요..하아.

많은 카페분들께서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셨었죠~ 사실 사진이 잘 안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하체는 상체와 비교되게 굵고 정말 스트레스였습니다.. 거의 10년넘게 저 굵은 하체로 있었죠...60키로 넘었을때와 사이즈가 하나도 안바뀐다면...

* 양식을 첨부해봤습니다. 필요 없으신 분은 삭제한 후 쓰셔도 좋답니다.^^ 홧팅!! ^__^ [165cm/52kg 목표] 음... 알바??? 뛰어 다니기? 아침-카레,잡곡밥 1/2,커피믹스 2,카 점심-제육덮밥2/3, 커피 믹스1, 핫바3 저녁-시장 팥 빵, 고로케 1, 핫바2...

이랬던 제 종아리! 어떻게 되었을까요..? 누가봐도 알과 지방의 잔혹한 조합..! 이랬던 제 허벅지! 어떻게 되었을까요..? 역삼각형의 보기흉한 라인에 셀룰라이트까지.. 첫째날 사진부터 확연이 다릅니다. 콜라병 라인이 나오고 있어용. 아시죠? 저 허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