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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시킨 19기의 영원한 가수 현춘이의 축하 노래, 답가는 구성진 목소리의 영숙이가 멋드러지게... ('내가 왜 답가를 불러야 되노?' 하고 다소 엉티를 부리긴 했지만 '야, 네가 노래를 잘 하니까 내가 시키는 거 아이가?' ...ㅎㅎㅎ) 목사님보다 더 목사...

있네~ 19기 승훈이.. 이놈의 자식이 지도 후배들 앞에서 대우 좀 해달라 하데요... 후배들 교육을 똑바로 시키든가~~~~~~~~~*^^* 승훈이는 살이 너무 쪄서.. 살을 빼야 할터인데..^^ 회사 댕기면서 무지 고생하는 듯 하더라구요. 힘들어 죽을라고 하던데...

우리 19기 남녀 후배님들....나오늘 큰맘먹구 온건데 너무들 했떠~~~지들끼리만 놀구.....이제 어쩌면 수능끝날 때 까지 못볼지두 모르는데....나 삐졌당....ㅋㅋㅋ 넝담이구.......사실....쪼~~~~~끔....서운했다고나 할까~~ 후후후...그려 다들 공부...

걱정은 도로주행날짜가 19기 엠티날이랑 겹친다는 사실이에요. 만약 겹치면 주행연습은 할수밖에 없어요. 제가 학원에 협박...하루는 면접이니까.) 성훈이도 운전면허학원을 다니는데 걱정이군. 잘하고 있는지...... 글고 영숙이는 도로주행 잘하고 있는지...

있어. 아무도 없으니까. 너무 편하다. 다들 외근 중이거든. 이번주에 전남북 체육대회가 있다고. 많이들 가라. 19기들 그리고 선배님들 많이 가시겠죠. 재미있게 놀다 오세요. 우리 동기들도 많이 가니? 경미 가고 영숙이도 갈 것 같고, 지연이 지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