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ㅝ지??

§19살의 하녀§51마지막화 새벽..3시.. 왠지 불안한 민우는 쉽사리 잠에 들수 없었다.. 잠시.. 거실로..나와 냉장도 문을 열고..물통을..꺼내는 순간.. 2층가희의 방에서.. 희미하게 들리는 소리에 민우는 들고있던 물통마저 던진체.. 재빨리 올라갔다...

프롤 ※19살부터받아요※ 00 '띠리리띠리리리' "여보세요?" '쿡.그 쪽 글보고 전화했는데. 얼굴만큼 목소리도 매력적이네' "풉..어디사는데?" '서울.너랑같은데' "나이는?" '딱 커트라인이네. 19살.동갑' "그래,지금 좀 바빠 번호떴으니까 좀이따 다시...

진정 내 서방일까-_-. 안되겠다. 당장 공부해야지- 사일동안 공부만 하는거야-!! 그래좋아-!! '올백기원'이란 글씨를 하얀띠에 새긴후, 머리에 칭칭 감고, 책상위에 앉아 책을 피고 공부를 하려는데-_-..하려는데.. 갑자기 날 부르는 서방이란자식...

있다 - .......... 그래서 " .. 후우 - 백혈병이래 " - ㅁ... 뭐라고? 어디병원이야?!! " 중심병원........... " ' 띠 - 띠 - 띠 - ' 아줌마, 이제 걱정하지마 - 아줌마가 사랑하는 사람이 온데. 나 엄청 찾하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포기하는거...

이제 나가도 되겠지?? ㅇㅅㅇ 난 빨리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했다....... 그리고 현관문을 열었다..아주 살짝..-_-;; '띠리리리리∼ 띠리리리리∼ 삐약삐약..' "ㅇ0ㅇ!!" '쾅!!' 뭐야...이거 왜이래..이런 거 없었는데..ㅜ_ㅜ "하하 그거 내가 도둑...

지금..띠..띠꺼운 거야?! "며..몇살이에요, 소년?" "아줌마는요?!" "엑?! 되받아치는 소년.. 왜..왜 자꾸 아줌마라고 하는건지.. 그리고! 여자의 나이는 묻는게 아니라구요!! "내..내가 먼저 물었잔아요!! 16살? 17살?" "으윽?! 그렇게 어려 보여요?? 내가...

ㅈㄱㄴ

ㅜ_ㅜ .. .. "달려라!!달려라 이량이량!!>_<♬" 그렇게 좋은지 연신 방글방글 웃어대면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효빈이^ -^* [띠리리리리 ♬] 그리고 때마침 요란하게 울려대는 이휘용의 핸드폰-_- "야 전화좀 대신 받아줘" "응-0-" 저는 휘용이한테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