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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2월 30일(송진우 암살)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45년 12월 30일 새벽 6시 15분,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어두컴컴한 새벽, 요란한 총소리가 정적을 깼다. 창덕궁이 건너다보이는 원서동 송진우의 자택에서 난 소리였다. 총소리는 10번이 넘게 이어졌고, 고함소리와 비명, 여러 명의 다급한 뜀박질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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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 00 (캐릭터메이킹/프롤로그)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장인물과 아무런 연이 없다는 것을 전제로 가능합니다. Q. 세계관이 원역사와 너무 달라서 걱정돼요. A. 곧 세계관의 로어들을 한 곳에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실과 다른 부분은 최대한 설명할 예정이고, 질문하신다면 최대한 상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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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3월18일) 2025.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영 인물이 되었다. 레오노프는 2인승 보스호드 2호가 지구를 1바퀴 돌고 2번째로 소련 상공을 통과할 때 우주선의 해치를 열고 나가 우주공간에서 12분간 머물렀다. 4.6m 길이의 밧줄로 자신을 우주선에 연결했으며 강력한 태양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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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넷 독일 미망인을 숨죽여 지켜보던 조선인… 2025.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이 사망한 뒤였습니다. 다시 평화를 협상 테이블에 올려야 할 시기. 일본 대표로 도고 시게노리가 다시 소환됩니다. 그에겐 또 다른 이름이 있었습니다. 박무덕. 예 그렇습니다. 그의 핏줄에는 조선인의 DNA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조선인 핏줄로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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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13 "아우슈비츠" 나치가 저지른 유대인 400만명 학살의 역사 202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질렀던 인물이다. 그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폴란드에서 이른바 AB 작전을 벌여 수천에서 수만 명에 이르는 폴란드인을 학살하였으며, 프랑스의 레지스탕스를 탄압하여 수만 명을 학살하였다. 또한 그 악명 높은 학살 부대인 아인자츠그루펜을 조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