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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1953년생 소나무 #16 도보다리 산책…열린 밀담 #17 판문점 선언 서명 뒤 맞잡은 양손 번쩍 #18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의 만남 성사 #19 “남북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날을 위하여” #20 창 밖으로 손 흔들며 떠나는 김정은 위원장 #그리고...

빨치산 사망자는 1만여 명이 훨씬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무려 2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그 산에서 그렇게 죽었다. 이때 전라북도는 물론이고 전라남도에서도 우익과 혹은 우익에 가까운 사람들도 모두 인민군과 빨치산에 의해 죽임을 당하였다. 김일성에...

해엔 사망자가 41명이나 발생하여 자전거에 대한 법규 위반이 문제인데요. 그래서 볼까요. 자전거는 법규상 차에 해당하기 때문에 인도나 횡단보도를 다니는 것은 불법입니다. 인도나 횡단보도로 가야 할 때는 반드시 자전거를 끌고 걸어서 이동해야 하며...

많다. 1953년생 예순둘 동갑인 담임목사 전충현씨와 이석제, 한재화 장로도 그곳 태생이다. 이들의 부모는 1950년 12월 북한에서 떠나온 '흥남 철수 1세대'들이다. 함경도 덕천교회를 다녔던 부모 세대 130여명을 대피시킨 것은 미 10군단의 배였다. 흥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