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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하는 성질이 있어서 구설 시비가 발생하기 쉽다. 태양대한에 들어서면 이러한 성질이 강하게 나타나게 된다. ▸1972년은 임자년으로 자궁 태양대한 태양 유년에 좌하니 직언이나 비판의 성향이 강하게 된다. 음9월 경술월에는 유신정권에 대해서...

마치 달과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반월루(半月樓) 편액은 부여 출신의 국무총리 김종필(金鍾必 1926~2018)가 임자년(壬子年) 1972년에 쓴 글씨입니다. 반월루에서 바라본 부여군 태자(太子) 골 숲길 사자루( (泗泚樓) 사자루는 부소산성에서 가장...

1972년수해수위표석제작 1972년 임자년 8월19일 그야말로 세상이 뒤집어졌다. 수마가 쓸고간 자리는 처참했다. 말로는 불난집에는 건질것 없다고 하지만 물난리도 마찬가지다. 강물에 지붕이 떠내려가고 지붕위에 사람들이 살려달라고 손을 흔들며 아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