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제2부 26. 가을에 평생 골목에서 살았네 나의 산책도 골목길을 벗어날 수 없었지 들판을 꿈꾸었지만 한 번도 들판과 맞서 보진 못했네 바람을 사랑했지만, 제대로 바람을 거슬러 걸어보지 못했네 비를 사랑했지만 알몸으로 비를 맞아보진 못 했지 들판도...

있는 힘을 다하십시오. “끝까지 견디어 내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마태24,13).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서는 지금 영적인 갈망으로 힘쓰고 있는 하나하나의 수고와 땀을 헤아리십니다. 문은 좁지만 들어가면 있을 곳이 많습니다. “내 아버지 집...

돼지국밥 집에서 산행 뒤풀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초짜님은 본가에 일이 있어 9일 목요일 저녁 야산후에 2부로 뒤풀이 하기로 하고, 일단 뛰어 지부장님과, 님부스 야간산대장님, 지환님, 곽뚜벅이 이렇게 4명이서 1부로 뒷풀이 하던 중 지부장님이...

던지느니 힘 좋은 깔따구라도 손맛 보자고 화이팅을 합니다. 농어같은 깔따구... 깔따구 같은 농어? 볼락로드로 깔따구 잡는 화이팅은 또 다른 손맛이 있습니다. 이날 대단위 깔따구 공습은 처음으로 목격했습니다. 깔따구 라이징은 수면이 큰 소나기나 큰...

참한국밥앞(야음동방면)(17:25)~수암시장앞(17:30)~야음시장 우체국앞(17:35) * 버스를 저렴하게 운행하는거라 코스가 짧습니다..양해부탁드립니다~~^^ ◈ 문의 :현수회장님:***-****-**** 산바다사무장:***-****-**** 늘해랑총무님:***-****-**** ♣ 1부...

어깨에 힘 좀 들어갈것 같은 유배자 700명 그중에 선비의 표상이셨던 연산군 시절 조광조 선생이 한양에서 노령을 넘어 광주로 향한 후 화순 능주면까지 걸어가셨으니 대둔산과 두륜봉 그리고 위봉과 투구봉 동해마을 앞을 지나 배낭 무게는 인생을 짊어진...

일했습니다/힘이야 좀 들었지만/우리 주인님의 저 콧노래 소리 좀 들어보셔요. -「소」 전문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메아리가 있다/귀로는 들을 수 없지만/마음으로는 들을 수 있는. -「메아리」 전문 나는 나의 4행시가 보통 사람들의 마음에 위로와 평화...

당길힘이 좋아 수초밭에서 강제집행?(무지막지 당기기) 하지 않으면 떨구는 경우도 발생 합니다. ▼ 이 녀석도 알이 줄줄 흐릅니다. ▼ 꼭 ~~~ 다른데만 보면 찌가 올라 옵니다. ▼ 이렇게 말입니다. ▼ 이미 살림망 하나는 비웠습니다. ▼ 소문이...

돼지국밥을 돼지 멱따듯이 외쳤건만 온다는 곳이 뼈해장국집이 웬말이냐~??? 헐ㅋ... 이런...줸장할... 날씨만 쪼매만 더웠어도 살인?ㅋ 나는 긴데~~ 다들 속에서 천불 만불을 삮이며 시원소주에 뼈에 붙은 살을 발라먹고 밥도 볶아먹고... 맛은 별...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