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설날/양광모 //<1. 말씀카드 선물>//🟣세월이간다(송정)//2월(오세영)//그랜드캐년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년 열두 달 중에 제일 키가 작지만 조금도 기죽지 않고 어리광을 피우지도 않는다 2024년 2월 15일 목요일 좋은아침입니다 2월(오세영) '벌써'라는 말이 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새해맞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지나치지 말고...
-
2월 / 오세영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월 / 오세영 벌써'라는 말이 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새해맞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지나치지 말고 오늘은 뜰의 매화가지를 살펴보아라. 항상 비어있던 그 자리에 어느덧 벙글고 있는 꽃,.. 세계는 부르는 이름 앞에서만...
-
2024년2월20일(화)출석부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월/오세영 '벌써'라는 말이 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새해 맞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지나치지 말고 오늘은 뜰의 매화 가지를 살펴보아라 항상 비어 있던 그 자리에 어느덧 벙글고 있는 꽃, ...(생략) 외출을 하려다 말고 돌아와...
-
2월의 시 모음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2월 / 오세영 '벌써' 라는 말이 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이 아마 없을 것이다 새해 맞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지나치지 말고 오늘은 뜰의...
-
2월 1일 목요일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덧 벙글고 있는 꽃, 세계는 부르는 이름 앞에서만 존재를 드러내 밝힌다. 외출을 하려다 말고 돌아와 문득 털외투를 벗는 2월은 현상이 결코 본질일 수 없음을 보여 주는 달, '벌써'라는 말이 2월만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오세영...
-
2024년 2월 월례회의 회의록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으로 회원님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이달의 시 읽기 : 윤민희 선생님 2월 오세영 벌써'라는 말이 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새해 맞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지나치지 말고 오늘은 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2월 2023.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덧 벙글고 있는 꽃,세계는 부르는 이름 앞에서만 존재를 드러내 밝힌다. 외출을 하려다 말고 돌아와 문득 털외투를 벗는 2월은 현상이 결코 본질일 수 없음을 보여 주는 달. '벌써'라는 말이 2월만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 오세영...
-
2월 1일(수) 오늘은 2월 첫날이라서 2월관련된 이야기 2023.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벙글고 있는 꽃, 세계는 부르는 이름 앞에서만 존재를 드러내 밝힌다. 외출을 하려다 말고 돌아와 문득 털 외투를 벗는 2월은 현상이 결코 본질일 수 없음을 보여 주는 달, '벌써'라는 말이 2월만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위의 글은 오세영...
-
2월의 시모음 2023.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 삶으로 나아가라고 자신의 등 아낌없이 내주고 땅에 바싹 엎드린 몸집은 작아도 마음은 무지무지 크고 착한 달. 2월/오세영 '벌써'라는 말이 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새해 맞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지나치지 말고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