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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들어선다는 입춘(立春)과 동면(冬眠)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驚蟄) 사이에 있는 절기로 2024년 양력 2월 19일이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330°의 위치에 올 때이다. 우수(雨水)는 빗물이라는 뜻으로 눈 대신 비가 내리고 강의 얼음이 녹아...

오늘은 대동강 물도 녹는다는 우수 입니다. 우수 답게 어제부터 비가 내리네요. 이 비 그치고 나면 봄이 더욱 가까이 우리곁으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 입니다. 건강과 사랑이 가득한 한주 되시고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2024년 2월 19일 월요일 🌸우수(雨水)날 아침! 당신의 봄날을 축복합니다🌸 오늘은 눈과 얼음이 녹아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雨水) 입니다! 마침 전국적으로 봄비 소식도 있는데요~ 올해는 다행이 꽃샘추위도 없이 따스한 봄날이 코앞까지 다가오는 것...

심했던것 같은데 올해는 봄가뭄은 없을것 같죠..? 꽃님들한테는 반가운 소식일것 같아요 입춘도 지났고 대동강물도 풀린다는 우수가 오늘 입니다... 이제 봄이 제대로 온것같아요 꽃샘추위가 있을까요..? 비오는밤 꽃님들 모두 포근한 밤이돼시길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