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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왕후 1618년생, 자의대비 1624년생) 상복입는 기간을 두고 서인과 남인이 또 싸우는데 그게 바로 2차 예송논쟁 (갑인예송 : 갑인년에 일어난 예송논쟁) 남인 대표 윤휴 “왕비니까 아묻따 1년이야! 그리고 니네가 국조오례의에 따라서 하자 했으니까...

예조에서 대공복제를 채택한 것은 결국 효종을 차자로 보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 하여 잘못 적용된 예제로 판정하였다. 2차 예송에서는 남인 중심의 주리론이 이겼다. 결국 자의대비가 1년 동안 상복을 입어야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논쟁에서 승리한...

아니다 서인들, 예송논쟁에서 계략을 쓰다 날아드는 절교장과 학문 세계로의 침잠 3장 시대의 혁명아, 출사를 결심하다 제2차 예송논쟁과 서인들의 후퇴 소년 숙종의 즉위와 뜻밖의 선택 송시열의 빈자리를 채울 유일한 대안, 윤휴 4장 윤휴의 도전과...

심의겸의 집이 서쪽에 있어 각각 동인과 서인이라고 불렀다 2차 예송은 효종의 아들이었던 현종이 왕위에 오른 후 효종의 왕비...며느리는 9개월간 장례의 예를 하도록 되어 있었다 이 논쟁에서는 서인들은 1차와 같이 9개월, 남인들은 왕비이므로 1년으로...

할 수 없다고 반박했고, 결국 서인의 주장이 받아들여졌다. 2차 예송은 74년(현종 15) 효종의 비가 죽자, 다시 조대비의 복상을...9개월)설을 주장했으나 남인의 주장이 받아들여졌다. 이러한 논쟁은 단순히 복상 문제를 둘러싼 당파의 대립이 아니라...

차례에 걸쳐 일어났던 예송은 자의대비가 효종과 효종비 인선왕후의 상에 입을 복제를 두고 일어났던 분쟁이다. 1659년에 일어난 논쟁을 기해예송(己亥禮訟) 또는 제1차 예송이라 하고, 1674년에 일어난 논쟁을 갑인예송(甲寅禮訟) 또는 제2차 예송...

그리 중요한 게 아니고 사실은 세력 다툼이었는데 결국 서인이 이겼다. 歷史 Essay 533 - 2차 예송 논쟁(禮訟論爭) ♣ 歷史 Essay 533 ♣ ☞ 2차 예송 논쟁 1674년 정월 효종비(孝宗妃) 인선왕후 장씨(仁宣王后 張氏1618-74)가 죽자 복상(服喪) 기간을...

1차 예송논쟁이 끝난 지 15년 후인 1674년 효종비인 인선왕후가 세상을 떠났다. 며느리인 효종비의 나이는 56세였고, 시어머니인 인조비인 자의대비는 50세였다. 조선사에 보면 시어머니보다 나이 많은 며느리가 조선사에서 종종 있었다. 그 유명한 광해...

1차(기해예송 1659년)는 효종이 사망한 이후, 모후인 장렬왕후가 입어야 하는 상복의 ‘규례’를 두고 일어난 논쟁이다. 그리고 2차(갑인예송 1674년)는 장렬왕후가 며느리 되는 인선왕후에 대해 상복을 몇 년 입어야 하느냐로 벌인 논쟁이다.(현종 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