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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논개 의사(朱論介 1574~1593)】 " 제2차 진주성전투 순절 영웅. 주논개" 우리나라의 의로운 여성의 대표격인 ‘논개’. 예전 진주성을 방문했을 때 논개의 일화를 알고 있었던 터라 그런지 촉석루에 올랐을 때 전율이 왔었다. 촉석루에서 바라보는...

호·영남 연합 제2차 진주성 전투(1593년 7월 20일~27) 2차 진주성전투에 참가해서 장렬히 전사했던 장수들은 호남사람들이 많았다. 창의사 나주사람 김천일장군, 충청병마사 남원사람 황진장군, 경상우도병마사 화순사람 최경회 장군, 고경명의 아들 장흥...

진우충과 함께 명나라 본국에서 사형되어 그 목이 조선에 조리돌림 당하였다고 합니다. 제2차 진주성 전투 못지않게 처절하고 참혹한 전투였으나, 오늘날 남원성 전투에대해 아는 사람들 얼마 없죠... 이 전투에서 일본군은 조명 연합군 + 조선인 민간인들...

경상도 초유사였던 김성일이 조종도, 이로와 함께 올라 읊었다고도 한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제2차 진주성 전투에 참여한 인물은 아무도 없다. 2차 진주성 전투를 이끌었던 핵심 인물들은 김천일을 비롯하여 최경회, 고종후, 황진, 장윤 등 호남 의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