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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일기, 뻐꾸기 소리와 개의 비명 소리 202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명 소리가 들린다. "깨깽 깨깽 깨갱" 역겨운 개털 태우는 냄새가 코끝을 스치고 간다. 그래도 농부는 무심하다. 벌써 초복이 되기도 전에 성급하고 못난 인간이 자신이 키우던 개를 보신탕으로 잡는 모양이다. 시골은 이렇다. 뻐꾸기 소리에 상념에 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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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7월16일 저녁 9시30분♥♥수정♥♥ 2020.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댓글 다신분들만 달리기~~~~~ 초복날 맛난 음식 드셨지요~~ 우리 날도 더운데 초복 달리기 ~할까해요 ㅎㅎ 단~~이어 달리기 하실분~~달려주세요~~ 한라산 잡아라~~~♥ 한라산 앞에 분 드려요~~~ 중복달리기~~ 택비는 착불~~~ 1번~ 2번~ 모주~^^ 요기 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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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과 보양식 2023.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어 물기를 뺀 고기”를 뜻하지만, 20년 전만 해도 수육의 뜻풀이는 “삶은 소고기”였습니다. 즉 육개장은 소고기를 넣고 끓인...으로 써야 합니다. 물론 이들 말은 아직 〈표준국어대사전〉에 올라 있지 않습니다. 초복의 ‘伏’은 ‘엎드릴 복’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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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복! 이거드시고 모두 으쌰으싸 힘내세요! 2020.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년의 초복 장마와 함께 왔네요. 봉숭아 학당의 모든 재미 적당히 예능의 밀당, 주변에 있는 팬들의 배려. 선배님들의 예의 피곤한 모습이지만 인성이 잘 되어있는 모습이 볼 수록 참 인상적이라 함박웃음 졌습니다.😄🥰 그러니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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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띄운 청미회 회보 2017.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년 전 띄운 청미회 회보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1997년 7월 7일에 청미회(淸渼會) 회원들에게 띄웠던 회보. 회보의 내용을 보니 초복(初伏)을 맞아 무더위를 쫓기 위해 고향의 청미천 냇가에서 천렵 모임을 갖는다는 소식이 들어 있다. 엊그제(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