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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한일월드컵에 이어 또 다시 죽음의 조에 편성된 것이기도 했다. 아르헨티나는 2002년 대회에서 잉글랜드, 스웨덴, 나이지리아와 한 조에 속했다.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조 편성이라고 지목받았다. 조 예선 결과 아르헨티나는 잉글랜드와 스웨덴에 밀려...

즐라트코 자호비치(30·포르투갈 벤피카)는 A매치 60경기에서 30골을 잡아낸 슬로베니아 공격라인의 핵심. 넓은 시야와 현란한 드리블, 정확한 패싱능력을 지닌 공격형 미드필더.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하지만 찬스 땐 결코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시켜...

3골 - 2002년 한일월드컵 1경기 62분 출장 - 2000년 유럽선수권대회 득점 공동4위(3골) - 2000년 유럽선수권대회 예선 8골 유로2000에서 누구나 최약체로 꼽았던 팀이 바로 슬로베니아 "예선탈락 1순위"로까지 꼽히며 무시당했던 그들이지만 첫 경기...

2002한일월드컵 지역 예선에서도 끈끈한 조직력을 선보이며 B조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상태였다. 그러나 경기는 역시 스페인의 우세 속에 전반 44분 라울이 수비수 2명을 제치며 넘어지면서 오른발 슛으로 선취골을 따낸다. 이후 후반 29분 후안 카를로스...

Gwangju) 2002년 6월 2일(월드컵 사흘째) 오후 2시 30분 일본 이바라키 F조 아르헨티나 : 나이지리아 오후 4시 30분 한국 부산 B조 파라과이 : 남아프리카공화국 오후 6시 30분 일본 사이타마 F조 잉글랜드 : 스웨덴 오후 8시 30분 한국 광주 B조 스페인...

슬로베니아 자호비치, 패싱력 눈부신 ‘컴퓨터골잡이’ (39) 폴란드 두데크, 예선 0점대 방어율 ‘국민영웅’ (40)누노 고메스, 스피드 뛰어난 포르투갈 골잡이 (41) 데 빌데, 축구열정 불타는 벨기에 톱리더 (42) 칠라베르트, ‘골넣는 골키퍼’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