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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을 물바다로 만들었던 2002년 태풍 루사.JPG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2년 8월 30일 ~ 31일 대한민국이 태풍 루사의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에 피해가 속출했는데 가장 피해가 극심했던 강릉시 지역 강릉에 무려 하루에 870.5mm 이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그야말로 도시가 마비가 되어버림. 이때 강릉시 상류의 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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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어단리 부부바위 - 2002년 8월 루사 태풍 때 땅 위로 모습을 드러낸 바위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훈련장 마을회관 마당에 행운 주며 부부금실도 좋게 한다는 바위가 당간지주를 연상케 하며 다정스럽게 서 있다. 2002년 8월 루사 태풍 때 땅 위로 모습을 드러낸 바위라고 한다. 태고 때부터 땅속에 묻혀지내다 수해로 인하여 형체를 드러냈을 즈음, 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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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기록에 따르면 태풍 한반도 수직 관통 처음이라고 함 2023.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졌을 때 첫 사례인 거임 태풍이 내륙을 길게 훑고 지나가면 피해가 커진다. 역대 최대 규모의 재산피해를 남긴 2002년 15호 태풍 루사는 중심 최대풍속 초속 36m ‘강’ 상태로 고흥반도에 상륙했다. 이어 강원도쪽으로 북동진하며 많은 비를 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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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동해안 지역과 태풍 - 비구름이 산맥에 부딪혀 집중호우 피해 더 커져요 2022.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로(高爐·용광로)도 침수됐습니다. 과거부터 동해안 지역은 유난히 태풍 피해가 심했어요. 2002년 태풍 루사 때는 속초·강릉·동해에서, 2016년 태풍 차바 때는 울산에서, 2019년 태풍 미탁 때는 영덕·울진·삼척에서 큰 홍수가 났는데요. 태풍은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