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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님이 왜 12월달력을 먼저 만들었는지 본인도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데요^^ 제가 보기엔 12월은 우리 지호진부부가 된 날이 있어서 인거 같네요^^

왜 올리냐구여?.. 걍..--;; 예전에 만든거였는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걍 보세욤...^^

안녕하세요. 스페이스입니다. 야아~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02년도 어느새 달력 한 장밖에 남지 않았군요. 2002년 달력의 첫 장을 넘긴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이라니…. 이번 해에는 유난히 국제적인 행사가 많았다는 거, 다들 기억하고...

남았답니다.. 달력은 이미 새로 걸리고 나이도 한 살이 더해진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래서 다들 5일 전부터 새해를...계획하는데 부산하지만.. 저에게는 마치 2003년 1월 11일이 2002년의 마지막 날인 것 처럼 느껴지네요... 모든 생각과...

수 도 없이 맴 돕니다, 바람과 함께 돕니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을 두고 내리는 눈송이는 눈 사이 사이 겨울을 오가며 돕니다 생에 단 한번인 2002년 12월30일이 갑니다 그렇게 12월은 갑니다. 이 한해가 갑니다. 이민영-그리움의 詩-17...

말끔히 풀어낸 하루였다. 이제 나도 연천중이 운동회를 1번 밖에 볼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니 왠지 아깝기도 한 운동회였다. 2002년 11월 9일 토요일 제목: 안창호와 방정환 우리집에는 약간 특이한 달력이 하나 있다. 이 달력에는 1년 365일의 사소한 역사...

새 달력이 나왔? 募?것은 바로 새해를 준비하는 시작이 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동짓날 하면 누구나 팥죽을 생각할 것이다. 이날 먹는 팥죽을 冬至豆粥, 冬至時食이라고 했는데, 팥을 고아 죽을 만들고 여기에 찹쌀로 단자를 만들어 넣어 끓인다...

세종대왕님)많은분과 함께 하셔도 절대로(!) 자리가 비좁지 않습니다~^^ 이만하면 수첩에 적어두셔야겠죠? 빨랑빨랑 12월 20일 달력에 표시해 두세요! '나'하나로 인해 20일 모임이 빛날 수 있습니다~!!! 그럼 2002년의 멋진 마지막 만남을 고대하며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