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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6 2003.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다보면...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어제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만약 당신의 삶이 그렇게.. 하루하루 다를 것이 없다고 느껴지신다면 지금 당장 지난 다이어리를 뒤적여 보세요... 당신이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지를 새삼 느끼게 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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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편지........20030426 2003.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으로 오랜만에, 지난해 내가 당신께 보냈던 몇 장의 편지를 읽었습니다. 이곳에 저장되어 있는 열손가락을 다 채우지 못하는 편지를 읽었습니다. 나는 지금도 당신께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과 같은 건물 안에 계속 있었다면, 달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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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6 정모 9 - 푸근하신 교수님. 200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 번이나 자리를 옮겨가시면서 까지, 모든 제자들의 술잔을 채워주시던, 교수님의 감사함을 기억합니다. 교수님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Che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