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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는 않고 8강 이상부터는 승부차기도 염두에 둘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실제로 2007년 아시안컵에서는 3번이나 승부차기를 간 기억이 있고 2011년 아시안컵 4강 한일전도 극장동점골을 넣었지만 승부차기 키커에 신예들만 나서면서 3번 연속 키커들이...

일본의 승부차기를 보면서 이때의 이 경기가 떠오르기도 했답니다 3,4위전은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였는데 전반전에만 3골을...3:2로 끝나서 좀 놀랐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어쩌다보니 2011년 대회의 얘기가 길어졌네요 사실 2015년은 오히려 잘 기억이...

손흥민은 아시안컵에 세 번이나 출전했다. 2011년 카타르 대회에서 4강에 올랐고 2015년 호주 대회에서는 준우승했다.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에서는 8강에 그쳤다. 첫 출전이었던 2011년 대회에서 당시 18세의 나이로 박지성, 이영표 등 대선배들...

대결은 1996년부터 2011년까지 5회 연속 이루어졌고 여기서 승리한 팀은 체력 소진의 여파(?)로 어김없이 4강에서 패배...중국 아시안컵에서 한국이 3:4로 패배 (카리미에게 해트트릭 허용) - 2007 아세안 아시안컵에서 한국이 무득점 끝에 4:2로 승부차기...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26186 “2011년 아시안컵 당시에 우리나라가 4강에서 일본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상황을 맞았는데 그때 제가 킥을 차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후배들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워준 것 같아서...

카타르를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결승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만나게 되었다. 2011년 8월 6일 토요일 아시안 컵 결승전 - 대한민국 : 사우디 아라비아 대망의 결승전인 사우디전을 위해 선발 엔트리를 제출하였다. 골키퍼엔...

오랜만에 생각나서 2011 년 아시안컵 하이라이트 보는데 한국이나 일본이나 둘다 역대급 스쿼드 였네요 괜히 2010년 월드컵 둘다 16강 간게 아니구나.. 준결승도 진짜 수준 높고, 승부차기 너무 아쉬움 ㅠㅠ

기분 좋았지만, 승부차기 한골도 성공못하는 그야말로 배드엔딩이었습니다. 저 때, 3일동안 캐멘붕했다는... 그 후로 일본한테...밀리며 50년동안 우승 한번도 못한 이 현실에서 과연, 한국축구는 아시아 최강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제발 내년 아시안컵...

우리 축구팀 너무 고생했네요... 불리한 상황 에서도 일본을 이겨 줘서 너무 통쾌합니다^^...일본 메~롱!!!... 승부차기에서 이운재 선수에 선방 다들 보셨죠... 너무 짜릿한 승리... 더위가 확 사라졌어요^^... 빨리 자고, 아침에 조기 축구 나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