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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구제에 두었다. 선교와 구제를 동시에 참여 하고 있는 곳이 네팔 카투만두이다. 12년전 한번 다녀왔었고 지난 2015년 네팔 지진이 났을 때는 구호팀을 꾸려 두차례를 다녀왔고 무너진 신두팔촉교회를 재건하는데에 교우가운데 헌금해주신 분이 있어...

14일까지, 2015년 대지진으로 훼손되었던 담장과 교단을 보수하고, 누구든 쉽게 학교를 찾을 수 있도록 입구 두 곳에 간판을 설치했습니다. 또 무더위에도 학생들이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교실마다 선풍기를 두 대씩 달고, 교무실 등 교내 주요 공간...

베낭에 네팔깃발과 옴마니반메훔 미니 깃발을 달고 구도자 처럼 걷고 있는 박대원에게 물었습니다. ​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여기를 왜 걷고있나요??" 그러게 말입니다...ㅎㅎㅎㅎㅎ ​ 탕샵을 지나자 맑은 날씨의 햇볕이 양지바릅니다. ​ 계곡물이 얼어...

복구사업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해왔다. 지난 2005년 파키스탄 지진 당시 이재민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을 시작으로 2015년 네팔 지진 때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2010년에는 아이티 대지진 참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지진으로 가족을 잃은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