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사설] 7명 중 1명꼴 못 주고 못 받는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도입을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층 일자리부터 망가뜨린다는 걸 문재인 정부가 보여주었다. 문 정부는 소득 주도 성장을 하겠다며 2018년 16.4%, 2019년 10.9%로 최저임금을 급속히 끌어올렸다. ‘고용 참사’ 부작용이 불거지자 인상률을 낮추긴 했지만, 기저효과 탓에 문 정부 이후...
-
“최저임금 더 오르면 편의점 문닫거나 무인점포로 바꿀 판”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의점은 3816곳으로, 2019년(208곳) 대비 18.3배 급증했다.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내수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년도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 시행이 무산되고 시급 ‘1만 원대 시대’ 가능성까지 점쳐지면서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깊은 좌절감...
-
그냥 심심해서요. (26319) 새해 달라진 최저임금 계산법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른 임금에 매달 받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를 전부(100%) 더한 금액을 기준으로 법정 최저임금 준수 여부를 따지게 됐다. 2019년부터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를 최저임금 계산에 반영했는데 반영 비율이 단계적으로 올라 올해 100%가 된 것이다. 지난해의...
-
2024년 최저임금(9,860원) 확정_ 2023.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업주가 나올 우려가 커지자 이를 막기 위한 조치였다. 국회에서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모두를 최저임금으로 인정한 것은 아니다. 2019년 일단 최저임금의 25%를 초과하는 상여금과 7%를 초과하는 복리후생비를 최저임금에 산입하도록 했다. 이후 2020년...
-
실업급여가 최저임금보다 높다? 202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다. 올해는 최저임금의 80% 그대로지만 2019년부터 작년까지는 최저임금의 80%보다 좀 더 많았다. 그렇게 된 이유는 2019년 이전에는 하한액이 최저임금의 90%였고 그때 마지막 하한액이 일 60,120원이었는데, 2019년에 이를 80%로 바꾸는 대신 그렇게...
테이블글 본문
-
2030 공무원 절반은 “사직 의사 있다”…이탈 막을 방법은? 2024.06.30
지난 2019년 6천663명에서 지난 2022년 1만3천321명까지 3년 새 2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들의 이탈 원인은 저임금을 중심으로...달했다. 이들이 중도 사직을 고려하는 이유는 ▷낮은 임금(69%) ▷과다한 업무(12%) ▷갑질 등 권위적 조직문화‧악성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