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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그저 당리당략에 휘둘려 마구잡이로 끝내지면 그것도 무책임의 절정이 되겠다. 하여 전국대학 교수들이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택한 "괴이불개"는 지금의 현상과 참으로 잘 맞아떨어진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라는 뜻의 괴이불개는...

[교수신문 선정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 1위 과이불개(過而不改)「잘못하고서 고치지 않는 것」이라는 뜻으로, 그것을 잘못이라고 하는 의미(意味). 2위 욕개미창'(慾蓋彌彰) 덮으려고 하면 더욱 드러난다.」는 뜻으로, 나쁜일을 감추려 하면 더욱 밝게...

여러 교수들의 설문을 거쳐, '올해의 사자성어'가 선정되고 발표되는 것이다. 최근 2022년 '사자성어'로 '과이불개'가 발표됐다...축소판 그 자체인 교수들 집단의 생각을 반영한 '사자성어'일 뿐이라는 느낌이다. 오히려 SNS에 떠도는 '올해의 사자성어...

[고정숙 한자교실] 2022년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위의 도표는 전국 대학교수들의 설문조사에서 뽑힌 2022년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사자성어다. 다섯 개의 사자성어 내용을 모두 정리하자면 무엇이 정의(正義)이고 정도(正道)인지도 모르는 무지...

강조한 윤석열 정부. 하지만, 지난 한 해 국민의 자유권이 훼손되는 징후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변상욱쇼] 특집 라이브 2탄 변상욱·신장식·정준희 [TBS 대표진행자]와 함께 각자의 뽑은 올해의 단어를 통해 2022년 풍토 비판의 시간을 갖는다.

[교수들이 뽑는 올해의 사자성어]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을 지닌 '과이불개'(過而不改)가 선정됨. 2001년부터 역대 올해의 사자성어로는 01년 오리무중(五里霧中) 02년 이합집산(離合集散) 03년 우왕좌왕(右往左往...

전국 대학교수들이 2022년 올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의 과이불개過而不改를 꼽았다고 합니다. 과이불개, 즉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요즘 우리 사회는 너 나 할 거 없이 뭔가 잘못을 하면 탓만 외치는 거 습니다...

자기검증은 없고 남탓만 즐비하다 -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2022년 희망과 기대는 잠시뿐이었다.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다. 진실은 사라졌다. ‘2022 올해의 사자성어’는 과이불개(過而不改)가 935표 중 과반 수를 넘긴...

지닌 사자성어로, 논어의 《위령공편》과 조선왕조실록 《연산군 일기》 등에 나온다. '과이불개'는 교수신문이 선정한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바 있다. 본문 과이불개는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논어의 《위령공편》과 조선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