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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5일, 아내와 추억여행( 바래봉) 01 2024.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윗 새깔의 철쭉보다 나는 아래사진 새깔의 철쭉꽃이 더 아름답다. 오늘도 이런 아름다움을 찾아서 왔지만 조금 실망스럽다. 첫눈에 반한 이 색깔 오늘도 찾아주니 고맙구나. 흐르는 세월이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지 못하는 마음도 나의 큰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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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찾습니다]..."뱃등"님 첫눈오는날 볼까요? 202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럽계(인문계/실업계) -------제대로 적다보니 웃음이 납니다. 2022년 12월 28일 글쓴이 : 뱃등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사람들은 왜 첫눈이 오면 그렇게들 기뻐하는것일까 왜 첫눈이 오는날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하는것일까 도대체 왜 그런것일까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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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593) /////// 2022년 전남매일 신춘문예 / 강일규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593) /////// 2022년 전남매일 신춘문예 / 강일규 미역국 / 강일규 산부인과 병원 근처엔 혼자 우는 울음이 많다 팔을 벌리고 부를 이름이 없어 한낮에도 울음이 바람을 끌어안고 멸망을 낳는다 저만치 뒤따라오던 아내가 전봇대를 붙잡고 이름 없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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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2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조퇴 / 강희정)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윤천, 이대흠 시인님께 감사드리고 첫눈 시빚기반 회원들, 시를 향해 탄탄한 근육을 보여준 선배 시인들과...드립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2022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시 심사평 : “쨍하고도 명징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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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창비 신인문학상 당선작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2년 창비 신인문학상 당선작 호수공원 외 4편 / 남현지 눈앞에 호수가 있고 나는 시민과 조경이 익숙한 듯이 벤치에 앉아서 방금 점심을 먹고 식당에서 나오다가 묶여 있는 개를 바라보는 회사원처럼 호수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었다 나는 그게 마음에...